비트코인 5360만 원대로 상승,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오름세 보여

▲ 23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1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6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1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366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78%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09% 뛴 378만1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0.97% 급등한 277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코인 7.32%, 리플 11.81%, 솔라나 15.78%, 폴카닷 17.10%, 도지코인 9.44%, 유니스왑 11.20%, 루나 26.53%, 체인링크 10.79%, 라이트코인 6.19%, 알고랜드 13.28%, 비트코인캐시 5.25%, 코스모스 24.35%, 폴리곤 13.26%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238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5%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누사이퍼(-8.16%), 이포스(-3.32%), 머신익스체인지코인(-3.27%), 코르텍스(-4.69%), 라이파이낸스(-0.08%), 바이오패스포트(-6.44%), 다빈치(-19.20%), 에이피엠코인(-6.62%), 벨로프로토콜(-3.40%), 폴라리스쉐어(-2.95%), 밀리미터토큰(-1.2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