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17일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28포인트(0.39%) 내린 3117.8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초반 약보합, 대림통상 세화피앤씨 삼일기업공사 급등

▲ 설명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6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2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노루홀딩스우(7.90%), 대림통상(7.01%), 부국철강(5.70%), 부산가스(5.11%)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96%), 삼성SDI(0.14%), 셀트리온(1.87%)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0.25%), 삼성바이오로직스(-0.11%), 카카오(-2.06%), LG화학(-0.98%), 현대차(-0.24%), 기아(-0.83%)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6포인트(0.10%) 하락한 1038.37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76억 원,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세화피앤씨(17.76%), 삼일기업공사(15.33%), SCI평가정보(13.01%)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49%), 에코프로비엠(0.83%), 셀트리온제약(2.72%), 엘앤에프(1.56%), 카카오게임즈(0.42%), CJENM(0.40%)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1.34%), 펄어비스(-0.24%), SK머티리얼즈(-0.79%), 알테오젠(-0.49%)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