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추석을 맞아 최근 명절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카드, 추석 맞아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할인행사 진행

▲ 롯데카드, 추석맞이 온·오프라인 할인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


추석 연휴 ‘집콕족’을 위해서는 온라인식품몰, 서점, 쇼핑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밀키트 등 간편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30일까지 더반찬&/쿡킷/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각각 2/3/5만 원 이상 결제 때 5천 원/1만 원/7천 원을 터치(TOUCH) 할인해주고 달리살다에서는 첫 주문 고객이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 터치 할인이 가능하다.

터치 할인은 롯데카드 로카앱 및 홈페이지 내 ‘터치’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한 뒤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 26일까지 교보문고 및 교보핫트랙스·예스24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천 원을 터치 할인해주고 30일까지 알라딘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2천 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추석연휴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국내 숙박 및 렌터카 이용요금 할인행사도 열린다.

롯데카드 여행 홈페이지에서 26일까지 인터파크 국내 숙박 상품을 15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을 캐시백해주고 30일까지 제주도 렌터카 이용요금 10/20만 원 이상 결제 때 1/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렌터카 이용기간 동안 제주도 내 인기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커피 이용권인 ‘제주도 카페패스’ 1매도 제공된다.

이 밖에 30일까지 야놀자 제휴채널에서 국내 숙박상품 및 레저/티켓 상품을 구매하면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채널은 롯데카드 로카앱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다.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할인 및 결제 금액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마련했다.

21일까지 롯데마트와 VIC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할인해주거나 해당 상품을 구매하며 10/20/30/5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천/1만/1만5천/2만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0만 원 당 5만 원 상품권을 최대 50만 원 한도로 증정한다.

21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 주고 해당 상품을 구매하며 10/20/30/5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천/1만/1만5천/2만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100만 원당 5만 원 상품권을 최대 50만 원 한도로 증정한다. 

22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주고 해당 상품을 구매하며 10/20/30/5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천/1만/1만5천/2만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만 원 이상 결제 때에는 100만 원당 5만 원 상품권을 최대 50만 원까지 증정한다. 20일까지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행사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롯데백화점 제휴 롯데카드로 30/60/1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최대 5만 원 한도로 증정한다. 행사대상 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롯데아울렛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플렉스(Flex)카드, MVG 전용카드, 롯데백화점 리빙 바이 롤라카드, 롤라카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해 더욱 기분 좋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