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11.18%(2700원) 급등한 2만68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엇갈려, 삼성엔지니어링 11%대 급등 한라 6%대 급락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1만3250원으로 3.11%(40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4600원으로 1.30%(700원) 각각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26%(150원) 오른 1만2100원, GS건설 주가는 0.56%(250원) 더해진 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4만500원으로 0.36%(500원), 대우건설 주가는 7110원으로 0.28%(2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한라 주가는 6.42%(450원) 내린 6560원, 동부건설 주가는 0.34%(50원) 낮아진 1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450원으로 0.18%(50원), DL건설 주가는 3만2050원으로 0.16%(5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 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73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26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