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44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엇비슷

▲ 12일 오후 3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9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3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9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3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446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6%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55% 밀린 48만9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62% 하락한 22만3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0.03%, 비트코인캐시 -1.24%, 알고랜드 -9.13%, 스텔라루멘 -0.33%, 이더리움클래식 -0.22%, 비체인 -0.15%, 다이 -0.83%, 쎄타토큰 -1.65%, 코스모스 -3.86%, 테조스 -5.00%, 이오스 -0.79%, 팬케이크스왑 -0.30%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99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5%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05% 뛴 308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1% 상승한 1298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폴카닷(7.78%), 루나(1.76%), 유니스왑(0.87%), 체인링크(0.43%), 라이트코인(0.23%), 폴리곤(0.38%), 트론(3.36%), 크립토닷컴체인(3.72%), 에이브(4.99%), 엑시인피니티(1.56%), 더그래프(2.6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