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5.84%(4900원) 상승한 8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거의 다 올라, 카카오뱅크 5%대 신한금융 1%대 상승

▲ 카카오뱅크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729억 원, 기관투자자는 1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03%(400원) 오른 3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6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6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4%(50원) 높아진 1만1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8%(200원) 더해진 5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오른 4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65%)와 BNK금융지주(1.55%)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0.36%)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