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금융결제원 디지털신원증명 '뱅크아이디' 출시, 은행 16곳 참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9-01  11:08:39
확대 축소
금융결제원이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은행 공동 정보지갑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융결제원은 국내 16개 은행이 참여한 ‘뱅크아이디’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 디지털신원증명 '뱅크아이디' 출시, 은행 16곳 참여

▲ 금융결제원 '뱅크아이디' 서비스 안내.


뱅크아이디는 은행에서 발급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비밀번호나 생체인증 등을 활용해 신원정보를 증명할 수 있어 신분증을 촬영하는 등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한 은행에서 등록한 뱅크아이디는 보안성이 높은 블록체인플랫폼에 저장돼 스마트폰을 교체해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고 다른 은행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할 때 뱅크아이디를 제시하면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바일로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 사용처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새로운 서비스 개발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뱅크아이디는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공동으로 구축하는 정보지갑서비스 ‘마이인포’ 플랫폼에서 상용화된 첫 번째 서비스다.

금융결제원은 앞으로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자격증명서 등 서비스도 마이인포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인기기사

파워 100人 X

  • 오너기업인
  • 전문경영인
  • 금융/공기업
  • 정치사회
  • 기업별

댓글 0개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파워人 10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