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40만 원대로 강세,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2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7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0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7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40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3% 오르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97% 상승한 3069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3.11% 높아진 21만9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스텔라루멘 0.99%, 코스모스 15.20%, 크립토닷컴체인 3.04%, 알고랜드 6.17%, 웨이브 5.55%, 칠리즈 8.70%, 디센트럴랜드 1.87%, 엔진코인 7.4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1% 내린 380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3만1천 원에 거래돼 0.65% 밀리고 있으며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454원에 거래돼 1.09%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 도지코인(-2.08%), 폴카닷(-2.74%), 솔라나(-1.75%), 유니스왑(-2.06%), 비트코인캐시(-0.56%), 체인링크(-2.48%), 루나(-5.59%), 폴리곤(-2.61%) 등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