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7억1200만 원, 영업이익 190억5700만 원, 순이익 131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7.8% 줄었고 영업이익은 603.7%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CJ프레시웨이, 앤씨앤, 에이블씨앤씨, SG세계물산

▲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앤씨앤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7억300만 원, 영업손실 73억5900만 원, 순손실 30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7.91%, 영업손실은 114.03% 증가했지만 순손실은 12.67% 감소했다.

에이블씨앤씨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58억4400만 원, 영업손실 59억9900만 원, 순손실 269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1%, 영업손실은 41.15% 감소했고 순손실은 147.94% 증가했다.

SG세계물산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억 원, 영업손실 16억7100만 원, 순이익 546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9.10%, 영업손실은 75.1% 줄어들면서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