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온라인으로 1천만 원 이상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8월6일까지 최대 5만 원의 경품을 지급하는 '금융상품도 비대면이 대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8월6일까지 최대 5만 원의 경품을 지급하는 '금융상품도 비대면이 대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 |
금융상품도 비대면이 대세 이벤트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거래매체를 통해 펀드 또는 주가연계증권(ELS)에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 1천만 원당 1만 원의 펀드쿠폰을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한다. 펀드쿠폰은 펀드를 가입할 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채권형 펀드를 제외한 온라인전용 펀드와 대신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주가연계증권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투자 트렌드가 변하면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향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