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프랑스 스포츠카 브랜드 부가티와 협업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펄어비스는 8일부터 대표게임 검은사막에 부가티 아이템을 적용하는 내용의 검은사막X부가티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검은사막이 서비스되는 PC, 콘솔(게임기기), 모바일 플랫폼에서 모두 진행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협업 홍보영상에서 부가티의 빠른 속도를 강조하면서 검은사막 게임 내의 말과 캐릭터에 부가티 아이템을 적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부가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와 협업한다’는 방침을 공개해왔다.
이번에도 펄어비스가 글로벌 국가 150여 곳에서 검은사막의 흥행을 이끌어낸 기술력과 시장력에 주목해 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가 직접 개발한 블랙데저트 엔진을 통해 검은사막을 만든 것도 기술력을 중시하는 부가티의 협업방침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부가티는 항공엔진을 개발한 경험이 있고 자동차엔진 관련 독점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두 브랜드가 갖춘 기술력을 둘러싼 철학과 목표가 일치해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용자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휴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펄어비스는 8일부터 대표게임 검은사막에 부가티 아이템을 적용하는 내용의 검은사막X부가티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 펄어비스와 부가티의 협업 홍보영상. <펄어비스>
이번 마케팅은 검은사막이 서비스되는 PC, 콘솔(게임기기), 모바일 플랫폼에서 모두 진행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협업 홍보영상에서 부가티의 빠른 속도를 강조하면서 검은사막 게임 내의 말과 캐릭터에 부가티 아이템을 적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부가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와 협업한다’는 방침을 공개해왔다.
이번에도 펄어비스가 글로벌 국가 150여 곳에서 검은사막의 흥행을 이끌어낸 기술력과 시장력에 주목해 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가 직접 개발한 블랙데저트 엔진을 통해 검은사막을 만든 것도 기술력을 중시하는 부가티의 협업방침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부가티는 항공엔진을 개발한 경험이 있고 자동차엔진 관련 독점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두 브랜드가 갖춘 기술력을 둘러싼 철학과 목표가 일치해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용자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휴마케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