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46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2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2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5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67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6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93% 오른 288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39% 상승한 41만8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782원에 거래돼 3.54% 오르고 있고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371.8원에 사고팔려 2.14% 뛰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4%, 폴카닷 4.44%, 유니스왑 7.29%, 비트코인캐시 3.31%, 라이트코인 3.65%, 체인링크 5.57%, 폴리곤 7.59%, 쎄타토큰 9.41%, 스텔라루멘 1.77%, 비체인 4.79%, 이더리움클래식 4.57% 등이다.

반면 다이(-1.12%), 비트코인다이아몬드(-1.52%), 어보스(-0.05%), 누사이퍼(-0.08%), 오브스(-0.13%), 머신익스체인지코인(-1.87%), 메타디움(-5.64%), 센트럴리티(-0.57%), 렐리(-.031%), 보라(-4.47%), 밀크(-2.37%) 등 시세는 하락하고 있다.

람다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