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미국주식 장전거래(프리마켓)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신증권은 7월30일까지 미국주식 장전거래를 통해 거래하는 고객에게 축하금을 주는 '미국주식 거래는 17시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7월30일까지 미국주식 장전거래를 통해 거래하는 고객에게 축하금을 주는 '미국주식 거래는 17시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신증권> |
이번 이벤트는 '프리마켓 시간에 주문하기' 이벤트와 '월.월.월 트리플' 이벤트로 나눠서 진행된다.
프리마켓 시간에 주문하기는 장전거래시간에 미국주식을 온라인 거래매체로 주문해 10달러 이상 체결되면 축하금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정전가래 시간은 서머타임이 적용되면 오후 5시부터 10시30분까지다.
월.월.월 트리플은 이벤트 기간에 미국주식을 한달에 1만 달러 이상 거래하면 매월 30명을 추첨해 축하금 5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대신증권 홈페이지,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프리마켓 거래를 통한 신속한 시장 대응 요구를 반영해 프리마켓 시간을 확대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프리마켓 거래도 하고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