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70억1700만 원, 영업이익 95억3300만 원, 순이익 86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4.3% 늘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YG PLUS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5억9800만 원, 영업이익 14억2600만 원, 순이익 32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04%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인바디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0억3800만 원, 영업이익 102억4800만 원, 순이익 99억95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83.4%, 순이익은 103.9% 늘었다.
성광벤드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억2700만 원, 영업손실 5억6100만 원, 순이익 2억5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6% 줄었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94.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