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8억1300만 원, 영업이익 32억1900만 원, 순이익 21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44.6% 늘었다.
네패스아크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43억4400만 원, 영업이익 48억8600만 원, 순이익 57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9.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5% 감소했다. 순이익은 48.9% 늘었다.
보락은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3억6200만 원, 영업이익1억2200만 원, 순이익 1억3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17.6% 각각 줄었다. 순이익은 3.8% 증가했다.
심텍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0억9100만 원, 영업이익 153억1400만 원, 순이익 64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1% 늘었다. 순이익은 21.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