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엔시스 주가는 장 초반 10% 이상 급등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엔시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0.53%(200원) 내린 3만7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1만9천 원보다는 98.9%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3만8천 원으로 결정됐다.
엔시스는 2차전지 배터리 생산 공정별 비전검사장비 등을 만드는 회사로 2006년 설립됐다.
발광다이오드(LED) 광학계 조명 활용 영상처리기술, 전처리 알고리즘 활용 불량검사기술, 2.5D 알고리즘 영상처리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엔시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6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1만3천∼1만6500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57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14조 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엔시스 주가는 장 초반 10% 이상 급등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 엔시스 로고.
1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엔시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0.53%(200원) 내린 3만7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1만9천 원보다는 98.9%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3만8천 원으로 결정됐다.
엔시스는 2차전지 배터리 생산 공정별 비전검사장비 등을 만드는 회사로 2006년 설립됐다.
발광다이오드(LED) 광학계 조명 활용 영상처리기술, 전처리 알고리즘 활용 불량검사기술, 2.5D 알고리즘 영상처리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엔시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6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1만3천∼1만6500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57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14조 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