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1520억 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서희건설은 양주덕정 지역주택조합과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계약에 따라 서희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 일대에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1520억700만 원으로 2019년 서희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2.23% 규모다.

공사기간은 2021년 7월31일부터 2024년 4월30일까지다.

서희건설은 공사기간과 공사금액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