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57억5600만 원, 영업이익 624억6천만 원, 순이익 414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26.9%, 순이익은 36.4% 줄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987억7300만 원, 영업이익 823억9100만 원, 순이익 499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7.5%, 순이익은 38.2% 감소했다.
대호에이엘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14억2600만 원, 영업이익 25억9200만 원, 순이익 6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와이솔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51억3800만 원, 영업이익 184억9900만 원, 순이익 37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53.7%, 순이익은 87.8%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