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0억100만 원, 영업손실 57억5800만 원, 순손실 68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9.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텔레필드, 솔본, 황금에스티, 엔케이물산, 오픈베이스

▲ 박노택 텔레필드 대표이사.


솔본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5억6700만 원, 영업이익 71억2800만 원, 순이익 60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164.01%, 순이익은 5.16% 각각 증가했다.

황금에스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4억5400만 원, 영업이익 236억2400만 원, 순이익 199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 줄고 영업이익은 25.79% 늘었다. 순이익은 34.95% 줄었다.

엔케이물산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억9400만 원, 영업손실 24억900만 원, 순이익 36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89.5%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76.6%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오픈베이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7억9800만 원, 영업이익 38억7천만 원, 순이익 29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0.4% 줄었다. 영업이익은 67%, 순이익은 153.9%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