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7178억5200만 원, 영업이익 3496억1천만 원, 순이익 1743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4.1%, 순이익은 84.3% 각각 늘었다.
윈텍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2억3900만 원, 영업이익 2억2천만 원, 순손실 16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3.6%, 영업이익은 91%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케이엔제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5억9200만 원, 영업이익 24억8500만 원, 순손실 46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35.1%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KMH하이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7억2500만 원, 영업이익 73억4900만 원, 순이익 14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6.7%, 영업이익은 40.1% 늘었다. 순이익은 36.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