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1812억6900만 원, 영업이익 1622억400만 원, 순이익 1227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7.5%, 순이익은 18.9% 줄었다.
BGF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43억8100만 원, 영업이익 146억4100만 원, 순이익 190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4.4% 감소했다. 순이익은 8.6% 증가했다.
경인전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7억9600만 원, 영업이익 9억6900만 원, 순이익 13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6.2% 늘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455.7% 늘었다.
디지틀조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3억6100만 원, 영업이익 14억6천만 원, 순이익 18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50.3%, 순이익은 47.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