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48억4천만 원, 영업이익 397억7200만 원, 순이익 302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23.9%, 순이익은 23.6%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NHN한국사이버결제, 상아프론테크, 이트론, 에스엔유

▲ 박준석 NHN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


상아프론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33억4700만 원, 영업이익 73억8300만 원, 순이익 25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50.4%, 순이익은 79.4% 각각 줄었다.

이트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3억4900만 원, 영업이익 4억5천만 원, 순손실 89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6%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84.8% 늘었다.

에스엔유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8억5400만 원, 영업이익 86억5100만 원, 순이익 49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 순이익은 35.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