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766억5240만 원, 영업이익 1656억8287만 원, 순이익 1286억17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5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5.53%, 순이익은 20.93% 증가했다.
 
[실적발표] 대한유화, 피델릭스, 조이시티, 리노스

▲ 정영태 대한유화 대표이사 사장.


피델릭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86억9131만 원, 영업손실 37억4330만 원, 순손실 51억545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75% 늘고 영업이익은 709.44%, 순이익은 323.36% 줄었다.

조이시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3억2166만 원, 영업이익 206억2665만 원, 순이익 111억828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0.2%, 영업이익은 141.3% 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리노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8억4255만 원, 영업손실 61억8944만 원, 순손실 57억739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29.4% 순이익은 1204.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