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97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약간 더 많아

▲ 18일 오전 8시4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6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8시4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6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70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3%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8% 내린 13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고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7.31% 낮아진 1만878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1.70%, 라이트코인 -1.56%, 비트코인캐시 -2.65%, 비트코인에스브이 -4.12%, 이오스 -1.26%, 트론 -0.57%, 쎄타토큰 -3.04%, 코스모스 -6.77%, 대시 -1.72%, 제트캐시 -6.22%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22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27% 상승하고 있다.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3.71% 오른 2만5880원에 거래되고 있고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3.63% 높아진 336.6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유니스왑(3.35%), 테조스(2.42%), 넴(2.02%), 크립토닷컴체인(3.84%), 비체인(0.47%), 연파이낸스(2.67%), 웨이브(11.37%), 알고랜드(12.03%), 은톨로지(2.84%), 오미세고(4.56%)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