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 장중 뛰어,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탈환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1-13 14:1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 장중 뛰어,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탈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로고.

13일 오후 1시37분 기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11.07%(1만7천 원) 뛴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디지털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미국 시각으로 12일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두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것은 4번째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한 데 힘입어 그래미어워즈 수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국 그래미어워즈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그래미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는 지난해 연말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2021년 열리는 63회 그래미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선정했다.

그래미어워즈는 1959년 처음 시작돼 6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