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킹덤’을 조만간 출시한다. 

데브시스터즈는 21일 쿠키런:킹덤을 글로벌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새 게임 '쿠키런:킹덤' 21일 글로벌에 정식으로 내놔

▲ 데브시스터즈의 신작게임 '쿠키런:킹덤'.


쿠키런:킹덤은 ‘쿠키런’ 지식재산(IP) 기반의 신작 게임이다. 앞서 나온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세계에서 내려받기 1억 건 이상을 보였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스튜디오인 데브시스터즈킹덤이 쿠키런:킹덤을 개발했다. 여러 캐릭터가 나오는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만들어졌다. 

데브시스터즈는 “고대 왕국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에 더해 각기 다른 특징과 속성을 지닌 쿠키들의 전략전투, 이용자 사이 대결을 펼치는 PvP대전 등으로 장르적 재미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쿠키런:킹덤의 사전예약자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은 21일 출시 전까지 공식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