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09억900만 원, 영업이익 65억2600만 원, 순이익 52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61.8%, 순이익은 62.3% 증가했다.
 
[실적발표] 나스미디어, 녹십자랩셀, 더블유게임즈, 대교

▲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녹십자랩셀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8억8400만 원, 영업이익 29억3천만 원, 순이익 13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1억6600만 원, 영업이익 494억4600만 원, 순이익 384억4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33.1%, 영업이익은 31.4%, 순이익은  25.4% 증가했다.

대교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22억200만 원, 영업손실 87억7500만 원, 순손실 32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