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70만원 대로 유지,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많아

▲ 20일 오전 11시2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7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7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2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10종 가운데 7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7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79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1%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4% 내린 44만51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08% 낮아진 292.3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7만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4% 하락했다.

이 밖에 크립토닷컴체인(-0.26%), 라이트코인(-1.06%), 비트코인에스브이(-0.90%), 에이다(-0.65%), 이오스(-1.35%), 트론(-3.34%), 스텔라루멘(-0.49%), 넴(-2.20%), 대시(-0.76%), 이더리움클래식(-1.04%), 제트캐시(-2.54%), 온톨로지(-2.9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22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99% 올랐다.

테조스(0.29%), 비체인(6.7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