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40만 원 넘는 금호타이어 제품을 사면 2만 원을 할인해 주고, 80만 원 넘는 제품을 사면 4만 원을 깎아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금호타이어가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금호타이어 제품을 사는 고객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올해 연말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10월1일부터 5년 동안 금호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유통점인 ‘KTS(금호타이어 트럭앤버스 서비스)’에서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타이어를 사면 결제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행사도 벌인다.
포인트는 타이어를 살 때 쓸 수 있으며 구매금액의 전부를 포인트로만 결제해도 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화물운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신한 화물복지카드와 제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고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