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3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5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38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38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35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9%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6만5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5%,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71.9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5.78% 각각 올랐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6% 내린 360.6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77% 낮아진 34만46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체인링크 3.6%, 이오스 0.28%, 스텔라루멘 1.15%, 트론 0.37%, 비체인 0.84%, 대시 0.39%, 이더리움클래식 0.39%, 제트캐시 3.01%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0.44%), 라이트코인(-0.72%), 크립토닷컴체인(-0.11%), 넴(-0.33%), 제로엑스(-0.8%), 퀀텀(-2.2%), 비트토렌트(-0.26%), 알고랜드(-0.03%) 등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