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콜마홀딩스 2대주주로 올라섰다.
한국콜마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는 17일 공시를 통해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이 딸인 윤여원 사장에게 한국콜마홀딩스 보통주식 128만3천 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로 윤여원 사장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기존 0.06%에서 7.21%로 증가했다.
이날 윤동한 전 회장은 친인척인 이현수씨에게도 한국콜마홀딩스 주식 53만8170주(3.00%)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윤 전 회장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기존 15.36%에서 5.21%로 감소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윤 전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30.25%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한국콜마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는 17일 공시를 통해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이 딸인 윤여원 사장에게 한국콜마홀딩스 보통주식 128만3천 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
이번 증여로 윤여원 사장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기존 0.06%에서 7.21%로 증가했다.
이날 윤동한 전 회장은 친인척인 이현수씨에게도 한국콜마홀딩스 주식 53만8170주(3.00%)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윤 전 회장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기존 15.36%에서 5.21%로 감소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윤 전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30.25%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