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과자선물세트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시작

▲ 롯데제과가 출시한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사무실과 집에서 과자 진열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과자선물세트를 내놨다.

롯데제과는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간식자판기는 ‘오리지널’, ‘달콤’, ‘짭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간식자판기의 예상 가격은 2만9천 원으로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됐다.

간식자판기는 진열 케이스를 형태로 만들어져 과자를 먹고 나면 다른 과자를 채워 사무실과 집에서 간식 진열대로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소비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롯데제과 공식 판매처에서 간식자판기를 구입 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쿠팡, 이베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늘린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문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