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온스메디케어 코스닥 상장 추진, 한국투자증권이 주관 맡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6-12 17:0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멸균 및 감염관리 솔루션기업 휴온스메디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휴온스메디케어는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휴온스메디케어 코스닥 상장 추진, 한국투자증권이 주관 맡아
▲ 휴온스메디케어 로고.

휴온스메디케어는 “한국투자증권이 유망 중소기업을 상장시킨 경험이 풍부하고 솔루션사업 이해가 높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메디케어는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장되면 휴온스그룹의 4번째 코스닥 상장사가 된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의료용 소독제 뿐 아니라 소독기, 멸균 및 감염관리 토탈 솔루션사업까지 진출했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27개국의 멸균, 감염관리시장에 진출해 경쟁력과 성장성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멸균,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휴온스메디케어의 공간멸균기도 부각되고 있어 지속적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이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 준비 뿐 아니라 기업 성장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내부통제, 회계 등 전반에 걸친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