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50만 원대 회복,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오름세

▲ 4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9종의 시세는 내리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6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9종의 시세는 내리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57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3% 높아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만21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8% 상승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5.7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08%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76% 높아진 30만4천 원에,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71% 상승한 5만67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0.22%), 크립토닷컴체인(2.55%), 체인링크(1.98%), 트론(0.84%), 이더리움클래식(0.36%), 대시(0.96%), 제트캐시(1.12%), 넴(1.97%), 베이직어텐션토큰(1.59%), 세타토큰(6.87%)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0.26%), 에이다(-0.29%), 스텔라루멘(-0.45%), 비체인(-1.02%), 카이버네트워크(-0.12%), 이오스트(-1.09%), 에이치닥(-0.32%), 골렘(-0.18%) 등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오미세고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