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800억600만 원, 영업손실 59억7천만 원, 순손실 62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흥국화재, 옵티시스, 코스맥스

▲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


옵티시스는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4억3500만 원, 영업이익 5억4900만 원, 순이익 9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3.1%, 영업이익은 60.0% 늘었고 순이익은 2.7% 감소했다.

코스맥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84억9300만 원, 영업이익 160억4500만 원, 순이익 11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18.4% 늘었고 순이익은 82.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