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0억9200만 원, 영업이익 270억7500만 원, 순이익 232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9.4%, 순이익은 46.1% 늘었다.
 
[실적발표] 한전KPS, 티플랙스, 신진에스엠, 한온시스템, 에스피지

▲ 김범년 한전KPS 대표이사.


티플랙스는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37억4300만 원, 영업이익 10억8800만 원, 순이익 7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5.31%, 영업이익은 75.20%, 순이익은 188.28% 늘었다.

신진에스엠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억4100만 원, 영업이익 6억9700만 원, 순이익 2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6% 줄었다. 영업이익은 28.5% 늘었다. 순이익은 46.4% 감소했다.

한온시스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748억 원, 영업이익 597억2500만 원, 순이익 332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2% 늘었다. 영업이익은 36.1%, 순이익은 41.2% 줄었다.

에스피지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7억9400만 원, 영업이익 30억100만 원, 순이익 33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3.3% 줄었다. 순이익은 52.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