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온라인 개학을 맞았지만 컴퓨터 등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PC를 기증했다.
신한생명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온라인 개학을 돕기 위해 PC 100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소규모 보육시설인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대상이다.
신한생명은 사무용으로 보유하고 있던 PC와 함께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직원 봉사자가 직접 만든 비누 등을 함께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이 결정된 만큼 일부 소외계층 아동이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을 막기 위한 것이다.
신한생명이 기증한 물품은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물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생명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온라인 개학을 돕기 위해 PC 100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 신한생명이 기증하는 온라인 강의용 PC.
소규모 보육시설인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대상이다.
신한생명은 사무용으로 보유하고 있던 PC와 함께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직원 봉사자가 직접 만든 비누 등을 함께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이 결정된 만큼 일부 소외계층 아동이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을 막기 위한 것이다.
신한생명이 기증한 물품은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물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