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일본에 정식으로 내놔

▲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가 1일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가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운영지역을 일본으로 넓혔다.

넷마블은 잼시티가 모바일게임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1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는 정렬퍼즐에 수집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디즈니와 픽사, 스타워즈의 캐릭터 이모티콘 2천여 개를 담았다.

이용자는 게임을 단계별로 수행해 보상을 획득하고 ‘겨울왕국’과 ‘알라딘’,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스토리’ 등의 이모티콘을 수집할 수 있다.

잼시티는 게임을 일본에 출시한 기념으로 ‘위니 더 푸’ 이모티콘을 공개하고 4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잼시티는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2016년 미국 등에 먼저 출시했다. 내려받기 3천만 건, 게임 구동횟수는 200억 회를 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