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8.66%(2850원)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8.66%(2850원)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KB금융지주 주식은 외국인투자자가 121억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8.45%(1850원) 상승한 2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11%(300원) 높아진 76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84%(1050원)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 기관투자자는 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5.33%), BNK금융지주(3.86%), JB금융지주(3.03%) 등의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