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자사주를 150억 원어치 매입한다.

컴투스는 23일 자사주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
 
컴투스 15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주주가치 제고"

▲ 송병준 컴투스 대표이사.


계약기간은 23일부터 9월23일까지다. 자사주를 150억 원어치 사들인다.

컴투스는 “주가와 기업가치 사이에 괴리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일환으로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24일 주주총회를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