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738억8700만 원, 영업이익 228억6400만 원, 순이익 209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6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코스나인, 에스티큐브

▲ 김태훈 휴맥스 사장.


휴맥스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억5400만 원, 영업이익 10억3300만 원, 순이익 58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4.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코스나인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6억8900만 원, 영업손실 34억3800만 원, 순손실 283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8.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68.8%, 순손실은 42.7% 줄었다.

에스티큐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억8900만 원, 영업손실 30억8400만 원, 순손실 120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7% 늘었고 영업손실은 71% 줄었다. 순손실은 12.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