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0억1809만 원, 영업이익 322억9749만 원, 순이익 163억212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3%, 영업이익은 14.7% 늘었다. 순이익은 20.1% 줄었다.
 
[실적발표] 골프존, 동부건설, 지누스, 금강공업, 이상네트웍스

▲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


동부건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553억 원, 영업이익 554억7211만 원, 순이익 598억463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64%, 영업이익은 74.32% 늘었다. 순이익은 19.13% 줄었다.

지누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71억3800만 원, 영업이익 1038억6800만 원, 순이익 724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42%, 영업이익은 95.66%, 순이익은 66.08% 늘었다.

금강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7억2764만 원, 영업이익 26억1975만 원, 순손실 50억282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89.7%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이상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1억5397만 원, 영업이익 75억5104만 원, 순이익 101억566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0.6%, 순이익은 59.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