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주가와 한진칼 우선주 주가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그룹 등 주주연합이 추천한 한진칼 사내이사후보가 자진해 사퇴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4분 기준 한진칼 주가는 전날보다 3.4%(1650원) 내린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6.78%(4800원) 낮아진 6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주연합이 추천한 한진칼 사내이사후보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가 자진해 사퇴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한진칼에 따르면 김 전 상무는 한진칼 대표이사 앞으로 서신을 보내 사내이사후보 사퇴와 함께 주주연합이 제시한 주주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주주연합은 김 후보로부터 사퇴의사를 들은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그룹 등 주주연합이 추천한 한진칼 사내이사후보가 자진해 사퇴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한진칼 로고.
18일 오전 10시4분 기준 한진칼 주가는 전날보다 3.4%(1650원) 내린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6.78%(4800원) 낮아진 6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주연합이 추천한 한진칼 사내이사후보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가 자진해 사퇴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한진칼에 따르면 김 전 상무는 한진칼 대표이사 앞으로 서신을 보내 사내이사후보 사퇴와 함께 주주연합이 제시한 주주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주주연합은 김 후보로부터 사퇴의사를 들은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