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2억7400만 원, 영업이익 2억5200만 원, 순손실 41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 줄었고 영업이익은 92.3% 늘었다. 순손실 폭은 323.4% 확대됐다.
 
[실적발표] 코스온, 에이텍티앤, 파인디지털, 일동제약

▲ 이동건 코스온 대표이사.


에이텍티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0억2400만 원, 영업이익 51억5300만 원, 순이익 52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 늘었다. 영업이익은 33.9%, 순이익은 10.4% 줄었다.

파인디지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0억5800만 원, 영업손실 2억1700만 원, 순손실 1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65%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일동제약은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174억1천만 원, 영업이익 85억100만 원, 순손실 11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 늘었다. 영업이익은 69.2%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