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3억5천만 원, 영업손실 106억3400만 원, 순손실 185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0.9%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17.4%, 순손실 폭은 35.3% 확대됐다.
아이디스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77억7400만 원, 영업이익 469억600만 원, 순이익 141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14.3%, 순이익은 73.6% 감소했다.
아이디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8억7500만 원, 영업이익 33억500만 원, 순이익 19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159.1% 늘었다. 순이익은 55.9% 줄었다.
화인베스틸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47억9800만 원, 영업손실 28억3500만 원, 순손실 74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