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시스템즈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7억8천만 원, 영업이익 42억8200만 원, 순이익 11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81%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각각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로체시스템즈, SDN, 진바이오텍, 토박스코리아

▲ 박기환 로체시스템즈 대표이사.


SDN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3억3800만 원, 영업이익 42억3300만 원, 순이익 40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76%, 영업이익은 45.89%, 순이익은 109.73% 늘어났다.

진바이오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9억2800만 원, 영업이익 9억8900만 원, 순손실 1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18%, 영업이익은 84.21% 감소하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토박스코리아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3억6600만 원, 영업이익 11억1900만 원, 순이익 2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각각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