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 주가가 이틀째 장중에 대폭 오르고 있다.
한국정보통신 주가는 9일 오전 11시9분 기준 전날보다 19.15%(1720원)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전날보다 24.72%(2220원) 높아진 1만1200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한국정보통신 주가는 8일에도 강세를 보여 전날보다 29.96%(2070원) 뛴 89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정보통신이 7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데 따른 영향이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정보통신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45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은 금융VAN(부가가치통신망) 서비스업체로 카드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 결제망시스템을 구축해 카드사용 승인중계 및 카드전표 매입 업무를 수행한다. 1986년 설립됐으며 199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한국정보통신 주가는 9일 오전 11시9분 기준 전날보다 19.15%(1720원)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대표이사 사장.
장중 한때 전날보다 24.72%(2220원) 높아진 1만1200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한국정보통신 주가는 8일에도 강세를 보여 전날보다 29.96%(2070원) 뛴 89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정보통신이 7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데 따른 영향이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정보통신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45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은 금융VAN(부가가치통신망) 서비스업체로 카드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 결제망시스템을 구축해 카드사용 승인중계 및 카드전표 매입 업무를 수행한다. 1986년 설립됐으며 199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