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주가가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레모나의 광고모델로 삼은 효과로 보인다.
26일 오후 1시40분 기준으로 경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50원(24.78%)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제약이 내놓은 ‘레모나 BTS 패키지’가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타오바오몰’, 미국의 ‘아마존’ 등에 입점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만 경남제약의 주식 9천 주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제약은 2일 ‘레모나프렌즈몰’을 연 뒤 2시간 만에 레모나 BTS 패키지를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레모나의 광고모델로 삼은 효과로 보인다.
▲ 레모나 BTS 패키지. <경남제약>
26일 오후 1시40분 기준으로 경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50원(24.78%)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제약이 내놓은 ‘레모나 BTS 패키지’가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타오바오몰’, 미국의 ‘아마존’ 등에 입점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만 경남제약의 주식 9천 주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제약은 2일 ‘레모나프렌즈몰’을 연 뒤 2시간 만에 레모나 BTS 패키지를 모두 판매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