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홍보하는 데 유튜브채널 ‘짤툰’과 손잡았다.
넷마블은 짤툰과 협력해 모두의마블 영상을 모두 6편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 넷마블은 유튜브 채널 '짤툰'과 협력해 모두의마블 영상을 모두 6편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 |
짤툰은 웹툰 형식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구독자 43만6천 명가량을 확보했다.
이번 협업으로 짤툰은 모두의마블을 소재로 다양한 일화를 담아 영상을 제작한다.
넷마블은 23일 유튜브채널 ‘모두의마블TV’에 첫 협업영상을 올렸으며 한 달에 한 편씩 모두 5편을 더 제작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12월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TV와 짤툰 두 채널을 모두 구독하고 첫 협업영상에 댓글을 남긴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와 ‘BBQ황금올리브치킨’, ‘부산아지매국밥’ 등 음식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두의마블과 짤툰 모두 1020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며 “이번 협업영상은 이용자 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