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2019-11-15 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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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청약저축 이벤트를 벌인다.
하나은행은 15일부터 한 달 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청약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하나은행은 15일부터 한달 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청약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 < KEB하나은행>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통장과 용돈관리용 입출금통장을 가입하면 에버랜드 종일 자유이용권과 해외여행 때 최대 90%까지 우대되는 환율쿠폰, 면세점에서 할인이 가능한 쿠폰북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만 명까지 제공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등록증 첫 발급을 축하하는 이벤트나 통장, 바우처 지원 등을 통해 청년세대 주거안정과 금융 접근성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디딤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20대를 위한 금융브랜드 ‘영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영하나통장’, 최고 연 2.8% 금리에 최장 10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한 ‘영하나 적금’, 스타벅스 20%, GS25 편의점 10% 하나머니 적립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영하나 체크카드’ 등이 있다.[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